금융거래를 하려는 장애인들은 반드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금융상품 한눈에(https://finlife.fss.or.kr/finlife/main/main.do?menuNo=700000)'를 통해 여러 금융상품들을 효율적으로 확인하고 꼼꼼히 비교해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장애인이 저축, 투자, 보험 등 금융상품 계약을 희망할 때 각 금융기관의 개별적인 금융상품을 꼼꼼히 알아보는 것은 기본이면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각 분야의 뛰어난 자산관리 담당자,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
그러나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좀 더 많은 시간, 비용, 노력이 들어갑니다. 이러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금융상품 한눈에' 입니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금융상품 한눈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금융상품 한눈에'를 활용하면 금융상품 소비자의 니즈에 꼭 맞는 저축, 펀드, 대출, 연금, 보험 등 금융상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과 적금, 대출상품의 경우는 금액·기간· 지역·이자계산방식·상환방식·가입대상·가입방법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경우는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펀드 공시)’와 연계하여 펀드별 과거 수익률, 수수료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험의 경우에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와 연계하여 가입조건에 따른 상품과 보험료, 보장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신관식, 장애인 금융 세금 가이드(삼일인포마인), 98면~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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