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봄길전' 포스터. ©한국장애인미술협회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한국장애인미술협회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노원구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 '그림 봄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미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그들의 예술적 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그림 봄길전에는 협회 소속 작가들의 서양화, 한국화, 서예,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작품 103점이 전시된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장애인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예술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2일 오후 2시에는 그림봄길전 오프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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