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제10회 프랑스 메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7연패를 달성한 한국선수단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회에서 제10회 프랑스 메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7연패를 달성한 한국선수단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 국민의힘 최연숙,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전용기 의원이 지난 25일 프랑스 메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폐회식에 참석, 대회 종합우승 7연패를 달성한 한국선수단을 응원했다.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는 프랑스 메스 시에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열렸으며, 27개국 35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우리나라는 컴퓨터 수리 등 총 34개 직종 34명의 선수가 참가해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통산 8번째 종합우승과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날 국회 방문단은 7연패 축하와 함께 장애인 기능 인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방문단장을 맡은 최혜영 의원은 “대한민국 기능 장애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린 대한민국 선수단의 노력과 성과에 감사드리며, 국회에서 장애인기능 인력에 대한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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