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는 11월까지 ‘장애인 시티투어, 공감여행’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시티투어, 공감여행’은 활동적 장년과 함께 나래버스를 타고 부산역을 출발해 을숙도에 도착, 다양한 관광두레 프로그램을 경험해보는 체험행사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될 예정이다. 회당 참가인원은 장애인 15명, 하하(HAHA)센터 소속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 5명 등 총 20여 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첫 번째 여행은 10일 오전 9시 30분 나래버스가 부산역을 출발하면서 시작된다. 사업 참가자들은 을숙도에서 오전에 ▲티(TEA)크닉 ▲북유럽식 걷기(노르딕 워킹) ▲명상체조 등의 관광두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오후에는 을숙도 에코센터에서 여행 다이어리 꾸미기 활동을 하게 된다.

배병철 시 사회복지국장은 “올해는 부산 관광두레 사업지역으로 공감여행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장애인시티투어 나래버스 1대가 추가 확충됨에 따라 울산, 경남 지역까지 공감여행의 범위를 확장해 여행의 내용과 규모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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