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로 살펴보면 1 인 가구 수급자 수는 ▲ 2019년 66만6485 명에서 , ▲ 2020년 72만1551명 ▲ 2021년 85만7034 명 ▲ 2022년 92만8904 명 ▲ 2023년 97만1544 명 ▲ 2024년 7월 101만3715 명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
특히 노년기 (65 세 이상 ) 수급자는 같은 기간 동안 32만2364 명에서 58만1013 명으로 대폭 증가했고 , 2024년 7월 기준 전체 생계급여 1 인 가구 수급자 중 57.3% 를 차지했다 .
최보윤 의원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 1 인 가구와 노년기 수급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맞춤형 복지 강화가 시급하다"며 "특히 노령층이 처한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해결하기 위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
이어 "정부와 국회가 협력해 1 인 가구와 고령층에 대한 생계 및 복지 정책을 더욱 두텁게 마련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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