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권총 사격 경기 모습. ©에이블뉴스DB
‘제6회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6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후보자들의 공약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이재활 전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과 정진완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다.
이들 후보는 장애인체육 선수를 비롯한 지도자, 심판의 지원 확대와 가맹단체의 재정 안정성 확보,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공약했다.
기호 1번 이재활 후보, 대한장애인체육회 재정 자립도 제고·인프라 구축 확대

이재활 후보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재정 자립도 제고 및 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해 임기 내 대한체육회와 유사한 수준의 예산 추가 확보, 제2 장애인체육 선수촌 건립, 체육회 산하 ‘장애인스포츠과학연구소’ 설립을 공약했다.
생활체육 확대를 위해 대학부 및 비장애인부, 지적장애인부를 운영해 생활체육 대회를 활성화하고 실업팀 창단 지원 확대, 준 실업팀 창단 도입, 선수 출신 장애인체육지도자 양성을 통한 생활체육 지도자 상시적 배치 확대 등을 통해 장애인선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장애인체육의 체계적 지도체계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장애인체육의 중장기 발전 전략 마련, 장애인체육 코칭 및 훈련 기법 강화를 위해 임원 및 코칭스템의 선진국 벤치마킹, 대표 선수 및 지도자 선발과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위원회 설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판공비 및 출장시 유류(교통)비 실비 지원과 가맹단체 행정운영비 사업 예산 확대, 지역 장애인체육회의 새오할체육지도자·전임지도자·상임 신판 파견 확대 등을 통해 가맹단체, 지도자, 심판 및 각 지역 체육회의 환경 및 처우를 개선하고 국제 교류 및 선진 시스테 도입을 활성화하며 장애인 스포츠 인권을 향상하겠다는 방침이다.
기호 2번 정진완 후보, 장애인체육인 역량 강화 위한 맞춤 지원 확대

정진완 후보는 장애인체육인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선수를 위해서는 선수발굴 및 훈련시스템 개편과 맞춤형 훈련 환경 조성, 은퇴선수 지원, 지도자를 위해서는 다년 임기제 도입, 인권보호제도 강화, 심판을 위해서는 상임심판 확대, 복지정책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1:1 후원사(기업) 연계와 스포츠 토토 장애인체육 기금 확보, 국제종합대회 및 종목별 국제대회 유치를 핵심으로 전 종목 가맹단체 법인화 지원, 사무 행정 및 전문인력 증원, 종목별 리그전 확대 등을 통해 가맹단체의 재정 안정성 및 운영 효율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체계적인 선수발굴과 육성으로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선수촌 내 경기력향상지원센터 건립과 선수발굴 및 육성 시스템 개편, 해외 우수선수와의 훈련 교류 등을,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생활체육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생활체육 활성화 캠페인 전개를 비롯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설립,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동력 마련 및 표준운영모델 제공 등을 약속했다.
또한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및 지역별 어울림 대회 확산 개최와 장애학생 체육 참여 확대, 장애인 스포츠 중계 확대 등을 통해 어울림 체육을 확산하고, 2025 IPC 서울 정기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2036 패럴림픽 대회 유치를 통해 국제 장애인체육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내 장애인체육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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