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내용일까요?
1. 앞으로는 장애인과 유공자가 1년 이상 빌린 차도 고속도로 요금을 할인받아요.
2. 주말에는 아이가 3명 이상인 가족도 고속도로 요금을 할인받아요.
3. 국토교통부가 국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장애인과 유공자를 위해 법이 바뀌었어요
우리나라의 도로와 교통을 관리하는 *국토교통부가 새로운 규칙을 발표했어요. 지금까지는 장애인이나 *유공자가 직접 산 차만 고속도로 통행 요금을 할인해 줬어요. 하지만 앞으로는 1년 이상 빌린 차를 타도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어요. 장애인이나 유공자가 빌린 차뿐만 아니라, 같이 사는 가족이 빌린 차도 똑같이 혜택을 받아요.
● 국토교통부: 우리나라의 땅과 도로, 기차, 비행기 등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이에요.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다니도록 교통 규칙을 만드는 일을 해요.
● 유공자: 나라를 위해 큰 일을 하거나 희생된 사람을 말해요.
아이가 많은 가족도 고속도로 요금을 할인 받아요
19살보다 어린 아이가 3명 이상인 가족을 위한 혜택도 생겼어요. 아이가 3명 이상인 가족이 주말이나 공휴일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요금을 20퍼센트 할인 받아요. 단, 부모님이 운전하고 *하이패스를 이용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이 혜택은 앞으로 3년 동안 시행돼요.
● 하이패스: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멈추지 않고 지나가도 자동으로 돈을 계산하는 기계예요.
국토교통부가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해요
국토교통부에서 일하는 김기대 과장님은 이렇게 말했어요.
"장애인이 더 편하게 이동하고, 아이가 여러명인 가족의 교통비 부담이 줄어들도록 도울거예요."
"국민을 위해 이 제도가 잘 운영되도록 계속 고민할게요.”
정부는 2026년 1월 12일까지 사람들에게 바뀐 법을 알리고 의견을 들을 계획이에요.

이 기사는 보인정보기술의 AI 솔루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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